PER, PBR, EPS 쉽게 이해하는 방법 3분 요약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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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투자를 시작했는데 PER, PBR, EPS?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죠.
그냥 주가만 보면 되는 거 아니냐고요? 그랬다간 ‘묻지마 투자’로 끝날 수 있어요.
이 세 가지 지표만 알아도, 지금 어떤 기업이 '비싼지', '싼지', '성장성이 있는지'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. 주식 기초 지식, 지금부터 쉽게 알려드릴게요.
왜 PER, PBR, EPS를 알아야 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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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 가지 지표는 기업의 ‘가치’를 판단하는 기준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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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히 주가가 싸다고 좋은 건 아니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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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무제표의 숫자 몇 개만 알아도 '현명한 투자자'가 될 수 있습니다.
PER이란? 주가가 비싼지 싼지 알려주는 지표
PER (Price to Earnings Ratio)
= 주가 ÷ 주당순이익 (EP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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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말해: 이 회사 주식을 살 때, 수익의 몇 배를 주고 사는 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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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시: PER이 10이면, 1년에 벌어들이는 이익의 10배 가격으로 주식을 사는 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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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 포인트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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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R이 너무 낮으면? 저평가 or 문제 있는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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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R이 너무 높으면? 기대감이 반영된 고평가 상태일 수도
PBR이란? 이 회사가 자산 대비 얼마나 비싼가?
PBR (Price to Book Ratio)
= 주가 ÷ 주당순자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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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말해: 이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에 비해, 주가가 비싼지 판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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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시: PBR 1이면, 자산 가치와 주가가 같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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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평가 기준: 일반적으로 PBR 1 미만이면 저평가 가능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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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, 자산 대비 수익성이 떨어지면 낮은 PBR도 위험
EPS란? 회사의 ‘진짜 실력’ 보여주는 지표
EPS (Earnings Per Share)
= 당기순이익 ÷ 주식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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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말해: 한 주당 벌어들이는 실제 수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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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S가 높으면? 회사가 잘 벌고 있다는 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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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S가 꾸준히 오르면? 기업의 성장성 GOOD
세 지표를 함께 봐야 하는 이유
지표 | 의미 | 활용법 |
PER | 수익 대비 주가 | 고PER = 기대주, 저PER = 저평가 |
PBR | 자산 대비 주가 | 1 이하 = 자산가치보다 쌈 |
EPS | 실적의 힘 | 높을수록 실력 있는 기업 |
단독으로 해석하지 말고 PER+PBR+EPS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.
PER, PBR, EPS를 활용한 종목 선택 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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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R 낮고 EPS 높은 기업 = 안정적 수익 + 저평가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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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BR 1 이하 기업 중 PER, EPS 좋은 곳 = 가치투자 유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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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S 증가세 = 미래가치 기대되는 성장주
세 줄 요약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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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R은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에 비해 주가가 비싼지 보는 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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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BR은 회사 자산에 비해 주가가 높은지 낮은지 판단하는 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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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S는 기업의 실질 수익력, 즉 얼마나 벌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
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PER이 낮은 주식이 무조건 좋은 건가요?
A.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. 낮은 PER은 저평가일 수도 있지만, 성장성이 낮거나 문제 있는 기업일 가능성도 있습니다.
Q. PBR은 몇 이하가 매수 타이밍인가요?
A. 일반적으로 1 이하가 저평가로 판단되지만, 업종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. 금융주는 낮은 PBR이 흔합니다.
Q. EPS가 높은데도 주가가 낮은 이유는 뭔가요?
A. 시장이 아직 그 기업의 가치를 반영하지 않았거나, 일시적인 실적일 수 있어요. 꾸준한 EPS 성장 여부가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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